도, 아지동 3만㎡에 80억 투입… 하우스 등 원스톱 지원시설 갖춰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경북도는 영주시 아지동에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건립한다.
이 센터는 귀농 실행 단계에 있는 예비 귀농인이 일정기간 체류하면서 농촌 이해 및 적응, 실습·체험을 할 수 있는 원스톱 지원시설이다.
도는 국비 40억원 등 모두 80억원을 들여 3만㎡에 거주와 함께 실습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다.
올해 하반기에는 입주자를 모집한다.
센터를 완공하면 주요 농특산물과 연계해 최적의 실습과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예비 귀농인들의 수익성까지 고려해 다양한 작물을 경작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