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은 지난달 31일`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 수중정화활동을 가졌다.
포스코 포항 클린오션봉사단원들과 경북수중환경협회 경북본부 등 연합봉사단원 100여명은 이날 제19회 바다의 날을 맞아 포항시 청하면 청진2리를 방문했다.
청진2리 주민 김철수(62)씨는 “젊은 일손 부족으로 마을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가 쉽지 않은데, 봉사단원들이 큰 도움을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은 사내 스킨스쿠버 동호회 회원인 포스코 직원들이 지난 2009년 창단했다.
지금까지 수중 환경정화, 바다숲 가꾸기 서포터즈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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