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광양·서울 장애인복지시설 5곳에 식사 제공… 5년간 봉사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스코휴먼스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가졌다.
포스코휴먼스는 지난주`2014년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기간을 맞아 포항·광양·서울의 장애인복지시설 5곳에서`나누면 마싯 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 장애인종합복지관(17일)을 시작으로 포항 성모마리아의 집(19일), 광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19일), 경북 시각장애인복지관(20일), 서울 하상장애인복지관(20일) 등 5곳에서 총 1100명의 장애인을 초청해 한식, 중화요리 등 다양한 메뉴의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했다.
포스코휴먼스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5000여명의 장애인들을 위해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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