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의 학교 교과과정인 `지방자치와 주민생활’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지역사랑과 애향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은 동구청과 동부소방서,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과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 공동으로 운영한다. 첫 일정으로 다음달 10일 신천초등학교 학생 120명은 동구청과 동구의회, 동부소방서, 불로고분공원 등을 탐방한다.
이번 체험학습프로그램은 5회에 걸쳐 시범 운영하게 되며 5개교 6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시범운영 후, 점차적으로 관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고 했다.
/우종록기자 woo@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