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열 건설도시국장 취임소감 밝혀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포항의 백년 먹거리를 찾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이달 1일자로 취임한 이재열(58·사진) 포항시 건설도시국장은 취임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이 국장은 지난 1980년 공직 생활에 첫 발을 내딛어 건설토목 분야에서 공직생활을 해오며 환호공원 조성과 영일만대로 개통, 보경사 정비 등 포항시의 굵직굵직한 사업에 참여해왔다.
특히 2006년부터 지난해 서기관으로 승진할 때까지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된 포항운하 건설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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