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미래의 주역, 청소년 꿈·희망 지원 앞장
  • 박명규기자
칠곡 미래의 주역, 청소년 꿈·희망 지원 앞장
  • 박명규기자
  • 승인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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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원 아이앤폴리머 대표, 호이장학금 기탁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 북삼읍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회사인 아이앤폴리머 최충원 대표는 지난 1일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최 대표는 지난해까지 대구에 거주하다가 올 4월에 칠곡군 북삼읍으로 전입해 현재 북삼(율리)공업지역 발전협의회장을 맡는 등 칠곡군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최 대표는 “칠곡의 미래 100년은 미래주역될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장학금이 지역학생들을 위해 쓰인다는 취지에 공감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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