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부품 전문제조회사… 중소기업 우수인력 장기재직 촉진사업 참여
중기공 경북남부지부는 지난 20일 ㈜한중엔시에스 본사에서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과 한명동 영천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남부지부 `내일채움공제’ 제1호 기업 선정식을 가졌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의 우수인력의 장기재직을 촉진하기 위해 중진공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서 기업주와 근로자가 매월 일정금액을 2대1의 비율로 5년간 적립하고 만기 시 이를 근로자가 지급받는 제도이다.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가입기업의 부담금은 전액 손금(비용) 인정될 뿐만 아니라 납입금의 25%를 세액공제해주는 세금우대가 적용되는 `내일채움공제’ 가입대상은 유흥 및 사행업 등을 제외한 모든 업종의 중소기업이 가능하다.
경북남부지역 제1호 청약기업인 ㈜한중엔시에스는 자동차부품 전문제조회사로 `13년도 기준 매출액 610억 규모의 회사로써 지역 으뜸기업, 취업상담회 등 중진공의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우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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