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세제, 경산시 이달의 기업 선정… “지역사회와 상생 노력”
경산시 이달의 기업은 관내 기업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격월로 우수 기업을 선정, 시청 국기게양대에 회사기를 한 달간 게양한다.
경산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뉴세제(대표 이세희)는 니트원단을 생산하는 섬유업체로서 1993년 창업한 이후 꾸준한 기술개발로 2010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인증 획득, 2012년 원형직기의 경사용 보빈거치대 특허 등록을 하는 등 혁신적인 기업 경영으로 매년 20%이상 매출이 신장해 2011년 매출 130억 달성, 2012년 10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한바 있다.
특히 매출의 90%를 유럽, 중동 등 세계 10여 개국으로 수출하는 지역 우수기업으로 성장했다. 뉴세제는 세제산업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이 대표는 “외국근로자들에게 공동의식 함양과 타국생활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매월 1회 이상 1대1 면담을 통한 멘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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