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이맹호 상주시의회 부의장, 황태하 의원, 윤종수 은척면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젊은이들에게 학교를 세워주고 이들을 훌륭한 인재로 양성시킨 공덕을 기리기 위해 제막식 행사를 실시했다.
은척면 봉중리 소재 은척농협 옆에 세워진 이 공적비는 김주동(전 상주군 부군수)씨가 글을 짓고, 이 학교 졸업생 110명이 정성을 모아 건립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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