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가름할 수 있는 인허가부서 담당공무원들이 허가민원의 절차 등 업무처리에 관한 전반적인 문제점을 발굴 개선하기 위해 `민원자기평가제’를 실시하고 있다.
　`민원자기평가제’는 공장등록, 건축허가, 형질변경, 농지전용허가 73종의 허가 민원을 실무자 12명 개인이 당일 처리한 민원에 대해 처리기한, 적법성, 공정성, 친절도, 개도개선 등에 대해 반성할 항목에 양심적인 자기평가를 기록하는 부서의 자율적제도로 정착 되면 업무의 효율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