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우륵박물관서 고구려 유물 전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홍남)은 6~8일 고령군 우륵박물관에서 `찾아가는 박물관’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박물관’은 지역·계층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우리 역사와 문화를 올바로 알리기 위해 1990년 시작된 순회전시 프로그램.
`고구려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를 주제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박물관’전에서는 `해뚫음무늬금동장식’, `둥근고리자루칼’, `깃털모양관꾸미개’ 등 대표적인 고구려 유물의 복제 및 복원품 60여 점이 전시된다. /남현정기자 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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