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산안법 교육·화학물질 관리체계 수립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체계적인 설비관리로 작업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선강설비그룹은 산업안전보건법 교육을 통해 △공정안전보고서 △중대 산업사고 △설비대상 안전관리 △위험설비 수리·공사 △안전관리의 유해위험 방지계획 작성 △프로세스 안전관리의 위험평가 등을 학습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은 사업장의 안전보건을 유지하는 관리규정을 인지·게시하고 시공사에 안내해야 하는 기계·기구 위험성과 작업순서 및 동선에 관한 사항, 작업 전 점검사항 등을 다짐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압연부도 화학물질의 관리수준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산업현장의 화학물질 누출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라 안전에 대한 책임이 요구되는 가운데 스테인리스압연부는 2~3중의 화학물질 관리책을 세우고 환경마스터들에게 화학물질 제조회사를 벤치마킹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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