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署 서부지구대, 도내 치안성과 1위 선정
옥산 1·2 및 백천지구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유흥가 밀집지역을 관할하면서 9만여명의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산서부지구대는 가장 많은 112신고를 처리하면서 법질서 확립과 4대악 근절 기여, 보이스 피싱 예방, 여성안심귀가 서비스, 원룸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의 지역치안안전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세영 서부지구대장은 “수상의 영광은 직원들이 범죄 예방을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한 노고”라며 “지역 주민들이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초치안 확보에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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