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김영석<사진> 영천시장은 10~28일까지 5개동을 순회하는 `민생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민생투어는 시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시내 5개 동사무소에서 `일일동장 체험’으로 진행한다.
　김 시장은 동사무소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민원실 근무를 하며 시민여론을 듣고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시가지 환경정비와 대형공사장, 저수지 재난위험지역을 점검하는 로드체킹, 기초생활수급자 및 경로당을 방문했다.
　김 시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책 아이디어를 얻게 된다”며 “시민들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의 생생한 시정에 대한 의견을 듣고 관 위주에서 시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