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묘지 지킴이 회원들은 올해 3월부터 151일동안 700여명의 대구, 경북, 부산, 울산 등 지역에 거주하는 전몰군경유족회원들이 영천호국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 비석 닦기, 주변청소 등 봉사활동을 했다.
노원근 국립영천호국원장은 “그동안 영천호국원을 위해 수고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영천호국원이 나라사랑 및 안보교육의 구심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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