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체계적인 세원 관리로 10월말 기준으로 지난해 보다 10%, 89억원이 증가한 987억원을 징수했다.
10월말 기준, 주요 세목별로 취득세 등 도세가 60억, 재산세 등 시세가 29억 증가한 것으로 2014년도 회계연도까지 체계적이고 총력적인 세원관리로 지방세수가 1153억원(도세 561억원, 시세 592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도전체 시·군 추경편성 증가율이 5.1%에서 본예산(965억원) 대비 188억원이 증가한 1153억원의 목표는 영천시 관계자의 노력의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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