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미국의 최대 쇼핑 성수기인 블랙프라이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는 추수감사절인 11월 마지막주 목요일의 다음날이며, 올해는 11월 28일이다. 이날 미국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와 유명 브랜드는 연말 성탄절까지 최대 80~90% 수준의 폭탄 세일을 진행한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미국은 물론 국내 해외 직구(직접구매) 족들의 기대감이 한껏 부풀어 있다. 이는 블랙프라이데이를 통해 국내 보다 해외 직구를 통해 전자제품, 건강식품, 의류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소비자들을 겨냥해 국내에서도 전자제품, 건강식품 등 다양한 업계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행사가 진행 중이며, 한국 아로니아에서는 최대 60%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독일 제품을 직수입하고 있는 한국 아로니아는 세계 최대의 독일 유기농 농장인 현지에서 채취 및 즉시 가공하여 100% 유기농으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또 독일 친환경농산물 인증 전문업체 Bio의 까다로운 인증기준을 통과해 유기농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또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 경우 포도의 약 10배, 블루베리의 약 4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 높은 항산화 능력을 자랑한다. 이러한 아로니아의 장점으로 아사이베리를 구입했던 고객들이 신의 열매라고 하는 아로니아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 아로이나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며 “아로니아원액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몸매관리와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비법으로 알려져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한국아로니아는 공식 홈페이지(www.aronia-korea.net)를 통해 유기농 아로니아 원액(주스), 파우더(분말) 등을 선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블랙프라이데이란 이런 거구나" "블랙프라이데이란 미국 최대 세일 기간이네"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아로니아 할인도 하는구나" "블랙프라이데이 아로니아 할인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