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최근 경주시 산내면 토종닭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1일 양계단체장과 의사회장, 축협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갖는 등 AI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칠곡군은 현재 157호에서 가금류(닭, 메추리 등) 171만6048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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