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참아” 印 용감한 자매 성추행범 응수 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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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참아” 印 용감한 자매 성추행범 응수 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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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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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에 대한 성범죄가 만연한 인도에서 버스 안 성추행범에 응수하는 젊은 자매의 영상이 화제다.

 AP통신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인도 북부 하리아나 주에서 버스 승객이 촬영한영상에는 작은 체구의 두 여성이 남성 3명에게 맞고 밀쳐지면서도 주먹으로 치고 벨트로 때리며 격렬하게 저항하는 장면이 담겼다.
 아르티(22)와 푸자(19) 자매는 버스 정류장에서 남자들이 다가와 조롱하고 전화번호를 적은 쪽지를 던지는 것을 무시하고 버스에 탔지만, 남자들이 버스에 따라 타서 계속 괴롭히는 것을 참다못해 때린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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