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민원상담 최선”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양군 지회장 취임식이 지난 9일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다목적 강당에서 김시홍 영양군의장을 비롯 김시일 부군수,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임 이원익(54·사진) 지회장은 “지금까지는 전화상담 위주로 했던 것을 찾아가는 민원 상담서비스를 2015년부터는 차상위 계층에게도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편의시설 설치사업을 실시하겠다”며 “영양군 관내에는 장애인 인구가 1800여명으로 소외된 계층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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