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완주성공 축하행사 열어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경북도는 2014해양실크로드 탐험선 한바다호가 87일간의 항해를 마치고 12월 10일 귀항함에 따라 한국해양대학교와 함께 부산에서 해양실크로드 글로벌 대장정 완주 성공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주낙영 행정부지사와 한국해양대학교 박한일 총장을 비롯해 정수일 코리아실크로드 기획위원장, 서병규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 김성태 한국해양대학교 총동창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종성 한바다호 선장의 귀국보고와 해양실크로드 청년탐험대장의 탐험대기 반환으로 시작된 완주 축하행사는 지난해 대한민국 최초 실크로드 대사전을 발간한 정수일 한국문명교류연구소장의 주도로 발간된 해양실크로드 사전과 해양실크로드 탐험대원으로 참여한 유종인 작가의 시집 ‘혜초의 사랑’헌정식에 이어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패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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