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을미년 새해 시무식
올해 시무식은 대내·외적으로 녹록치 않은 금융환경 속에서 새로운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내실있는 한해를 보내자는 의미로 간소지만 알차게 진행됐다.
특히 그룹은 더욱 발전하는 한 해를 위해 2015년 그룹 경영목표를 ‘내실있는 도약’으로 정하고, ‘스마트한 성장, 경영 효율화, 그룹 시너지 역량 강화’의 실천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능동적인 리스크 관리와 핵심사업 수익성을 개선하고 계열사별 핵심목표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세밀한 전략 수립을 제시했다.
이어 ‘DGB생명’의 출범으로 새로운 영역인 보험업과의 시너지 창출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한해 동안 DGB금융그룹의 계열사별 지난해 성과를 살펴보면 대구은행은 지난해 新영업브랜드인 ‘점프투게더’를 선포해 고객기반 강화, 창조금융 선도, 베트남 호치민 사무소 개소 등의 성과를 이뤘다.
DGB캐피탈은 점포망과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확장, 유페이먼트는 전자결제와 교통카드 호환 다각화, DGB데이터시스템은 전 계열사 전산 통합 운영, 대구신용정보는 계열사 업무대행 확대와 조직 효율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박인규 회장은 “온화하고 진취적인 푸른 양의 해를 맞아 DGB금융그룹을 아껴주시는 고객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며 ”임직원 모두는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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