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창조금융 선도 성과 인정받아
지난 1992년 첫 제정된 다산금융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實事求是) 정신을 계승·발전시킨다는 취지에서 국내 금융발전에 기여한 금융회사 및 금융인을 발굴함으로써 국내 금융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대구은행은 지난 2004년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다산금융상 은행 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대구은행은 지난해 제11대 대구은행장으로 취임한 박인규 은행장의 경영철학인 ‘현장과 실용’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 마케팅 혁신을 통한 고객기반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관계금융을 활용한 지역 창조금융 선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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