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한의과대학, 김천 대항면 봉사활동
이번 봉사활동은 동국대 한의과대학 소속 동아리인 청심회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내과, 소아과, 부인과, 침구과 등의 진료과목 진단에 따라 침 시술, 부황, 한약 제공 등의 한의 진단과 한방진료 활동을 펼쳤다.
박선동 한의과대학장은 “지역의 의료 소외지역을 찾아 질병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한방 의료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라며 “이번 봉사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한의과대학은 1992년부터 여름과 겨울 방학을 이용해 농어촌 지역 주민들을 위한 한방 의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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