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평가, 건강가정지원센터‘최우수’·다문화가족지원센터‘우수기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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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3년마다 실시하는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건강가정지원센터 평가’는 지난 3년 동안(2011∼2013년)의 기관운영 및 사업운영 부문에 대해 평가가 이뤄진다.
칠곡군은 센터장 리더십과 근무자들의 역량, 지역특성과 조건을 잘 반영한 사업운영, 통번역서비스사업의 체계적인 운영 등에 높이 평가돼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최우수기관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센터장은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지역주민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건강가정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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