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읍·면사무소 신청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은 농촌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을 위해 ‘2015년 농촌주택개량사업’에 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53동의 주택에 대한 개량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1976년부터 주택개량사업을 실시해 총 8000여 동의 주택을 개량하며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써왔는데 노후 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농어촌 주민은 주소지의 읍·면사무소에 오는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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