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에 문화예술향유 기회 제공”
  • 김홍철기자
“시민에 문화예술향유 기회 제공”
  • 김홍철기자
  • 승인 20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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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계명대 명예교수, 예총 경산지회장 선출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제5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경산지회장에 김혜자<사진> 계명대 무용학과 명예교수가 선출됐다.
 한국예총 경산지회는 지난달 28일 경산시 새마을회관에서 정기총회와 경산지회장 선거를 잇따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신임 임혜자 지회장은 오는 2018년 2월까지 3년간 경산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일하게 된다.
 임 지회장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과 화합이 있는 경산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예총경산지회는 지난 2001년 9월 설립돼 국악협회, 사진작가협회, 무용협회, 미술협회, 연예예술인협회, 음악협회, 문인협회 등 산하 7개 단체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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