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클로렐라로 면역력 높이세요
  • 이부용기자
환절기, 클로렐라로 면역력 높이세요
  • 이부용기자
  • 승인 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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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 영남총국 김진호 대표이사
“클로렐라 널리 보급해 모든 가정 건강해졌으면”

[경북도민일보 = 이부용기자] 대한민국 식품안전의약처에서 인정한 항산화기능, 피부건강, 면역력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상주식회사 클로렐라에 대해 살펴본다.
 클로렐라(chlorella)는 민물에 자라는 녹조류(綠藻類)에 속하는 단세포 생물로서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단백질, 엽록소, 비타민, 무기질, 아미노산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우주인의 식품으로 연구돼 유명해졌다.
 조류란 하등 민꽃식물의 통칭으로 대부분 물속이나 수분이 많은 곳에서 자라며, 엽록소로 동화 작용을 해 스스로 살아간다.
 클로렐라가 지구상에 나타난 것은 약 30억 년 전으로 추정된다.
 네덜란드 바이에르 링크 박사는 1890년 현미경을 통해 이 작은 조류를 발견하고 그리스어로 녹색을 의미하는 ‘크로로스’라는 말과 라틴어의 작은 것을 의미하는 ‘에라’를 붙여서 ‘클로렐라’라고 이름을 지었다.
 식량으로 미생물을 이용하기 위한 대량 재배의 시도는 독일 황제 빌헬름 2세의 명령에 의해 제1차 세계대전 중에 시작됐다. 당시 독일은 전쟁이 심화됨에 따라 극심한 식량 부족에 부딪쳤다. 황제의 요구에 따라 독일 과학자들은 식용 효모와 녹색 조류인 클로렐라를 새로운 식량원으로 사용하기를 제안했다. 1918년 린더 교수는 클로렐라를 식품화 하는 연구를 시작했다.
 클로렐라는 열대에서 한대까지 지구상에 넓게 분포돼 있으며 호수, 연못, 웅덩이 등에서 채취가 가능하다. 클로렐라는 단세포 식물로서 1개의 세포로 하나의 개체가 형성돼 있으며, 형태는 둥글거나 타원형이다. 크기는 1000분의 2~10㎜ 정도로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으며 놀라울 정도의 생명력으로 증식한다.
 일본에서는 클로렐라 제품이 수십 년간 건강식품 판매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즉 세계 최고의 장수국인 일본에서는 50세 이상 인구의 73%가 클로렐라 제품을 복용할 만큼 인기 있는 건강식품이다.
 60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의 식품전문 기업인 ㈜대상은 식품통합브랜드인 청정원과 건강전문브랜드인 대상웰라이프를 고객 중심으로 알리고 있다.
 1990년대 초 클로렐라 시장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대상 클로렐라는 옥내 무균 배양방식을 채택, 불순물이나 세균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섭취해도 되도록 만들다 보니 옥외 배양방식의 일본과 대만보다 제품의 안정성이 높고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4년 대한민국 산업자원부에서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으며 세계 최대의 클로렐라 소비 국가인 일본에 2005년 일본 전체 수요의 40%에 달하는 600톤을 수출하는 것을 비롯해 미국, 유럽, 중국, 등 해외에 많은 수출을 하고 있다.
 클로렐라 제품의 기능성은 단백질 공급원, 체질 개선, 영양 보급, 건강 증진 및 유지, 핵산 및 단백질, 엽록소, 섬유소 등 성분 함유 등이다. 클로렐라는 우리 신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며 체액의 산성화를 방지해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
 클로렐라는 단백질의 합성을 왕성하게 해주며, 조혈 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또한 세포 부활 작용이 있어 세포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공해에 대한 신체의 방어력과 회복력을 높인다.
 외부에서 침입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진다. 클로렐라의 식물성 다당체는 종양 억제 작용을 한다. 또한 조혈 작용을 활발하게 해 빈혈 예방에도 좋으며, 골다공증 예방, 중금속 배출, 장기능 개선 등에도 효능이 있다.
 ㈜대상웰라이프/대상웰라이프(영남총국)의 김진호 대표이사는 “대상클로렐라를 널리 많은 분들에게 보급해 모든 가정이 건강한 삶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대구, 경북, 부산, 경남, 각 지역에 클로렐라 사업을 함께할 유능한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053-252-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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