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북도학생문화회관서
정기연주회는 합창과 화려한 퍼포먼스, 사물놀이, 부채춤 등을 무대에 올린다.
어린이합창단은 ‘I love you, Lord’ ‘If I Come to Jesus Medley’ ‘Siyahamba’ ‘Spiritual Medley’ ‘우리에겐’ ‘복 있는 사람은’ 한국민요 메들리’ 등을 들려주고 소프라노 조온유는 ‘왕이신 나의 하나님’을 부른다.
정기연주회는 50여명의 어린이들이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며 관람할 수 있는 음악회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오는 5월 미국 테네시,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3개주 7개 도시 순회연주를 앞두고 열리는 공연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최정상급의 어린이합창과 퍼포먼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정수 단장(한의사)은 “어린이합창단이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합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기 위해 정기연주회를 준비했다”며 “연주회를 통해 더 깊이 하나님을 만나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은 2001년 창단돼 현재 총 54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평균 30회 이상의 국, 내외 연주를 가지는 최정상급의 어린이합창단이다.
또 성가합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고 있으며, 국내외 연주회와 교회 초청연주, 극동방송의 방송선교사역에 동역하고 있다.
문의 054-25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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