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섬유인 대구 찾도록 혼신”
[경북도민일보 = 윤용태기자] 대구경북섬유산업회는 24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 초대 관장에 조호현 씨(53·사진)를 선임했다.
경북대학교 경제학 박사출신인 조 관장은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 전문위원을 거쳐 외국인투자기업 임원을 역임하는 등 이론과 실물 경제에 두루 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 관장의 취임식은 24일 오전 9시30분 DTC 202호 세미나실에서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회장 등과 DTC직원 등 내부 임·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는 대구시와 2014년 1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3년 동안 위수탁 관리계약을 체결해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를 관리해오고 있으며,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는 5월 29일 개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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