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이뤄가는 과정 즐겨라”
  • 기인서기자
“꿈 이뤄가는 과정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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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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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동 영천경찰서장, 모교 임고中서 특강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어떤 일에 대해 아무리 노력하고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영천시 임고면이 고향인 정우동 영천경찰서장이 모교 후배들의 멘토로 나섰다.
 정 서장은 23일 모교인 임고중학교를 찾아 ‘범죄예방교육 및 내가 즐길 수 있는 꿈’과 관련 특강을 펼쳤다.
 정 서장은 자신의 유년 시절을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소상하게 전하며 지신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후배들의 다양한 꿈이 어떻게 완성될 수 있는지에 대해 진솔하게 전했다.
 이어 ‘학교폭력은 이제 그만’이라는 주제로 “학창시절의 소중한 추억이 아픔으로 기억되는 학교폭력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 우선 방관자적 태도를 버리고 젊은이답게 용기를 가지고 폭력에 대해 과감하게 맞서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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