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새누리당 윤재옥 국회의원(대구 달서을)이 26일 (사)대구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회상 이재윤)의 창립 13주년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런 주민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주민상’은 연합회에서 지난 2014년부터 아파트 입주자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준 정치인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윤 의원은 지난 2013년에도 대구 월성3단지 입주민들로부터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윤 의원은 “그간 의정활동을 통해 여러차례 다양한 상을 수상했지만, 지역주민들로부터 받는 상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수상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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