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DGB금융그룹(회장 박인규)은 지난 10일 본점 비즈니스룸에서 DGB브랜드 대외홍보활동과 아이디어 뱅크 등의 젊은 활동을 진행할 ‘제6기 대학생 홍보대사 및 녹색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대학생 홍보대사 30명, 녹색기자단 8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 및 활동계획발표 등의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은행장에게 직접 임명장을 수여받고 앞으로의 활동 각오를 다졌다.
　이들은 향후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젊고 활기찬 은행 이미지 제고와 은행 브랜드를 홍보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녹색기자단은 DGB금융그룹이 추진하는 다양한 친환경사업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기후변화, 환경문제의 중요성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6기 DGB 대학생 홍보대사는 대구은행의 나눔경영에 동참하기 위해 이날 오전 첫 공식 활동으로 직접 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 나눔의 기쁨을 체험해 의의를 더했다.
　박인규 은행장은 “홍보대사 및 녹색기자단 활동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보람을 느끼고, 대학생활의 낭만과 추억을 함께 만들어 가는 값진 경험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여러분의 도전정신과 열정적인 활동으로 부드럽고 친근한 DGB금융그룹의 이미지를 지역민에게 따뜻하게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