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벤트로 공연 선봬… 미세즈 브랜드·백화점 홍보
탱고는 찌든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었던 항구 도시 이민자들이 그 격정적인 감정과 춤을 음악으로 분출한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춤으로 ‘네 다리 사이의 예술’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날 백화점 1층 샤롯데 광장에서 펼쳐진 탱고 공연은 여성 의류 브랜드 미세즈와 함께 준비한 특별 공연으로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2월 입점한 미세즈는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로 주목 받고 있는 여성 의류 브랜드로 최근 고정 고객을 확보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롯데백 관계자는 “탱고 공연으로 미세즈 브랜드와 백화점을 동시에 알리는 효과를 보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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