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 선산읍(읍장 윤영술)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장 김종석, 부녀회장 이성희)는 지난 20일 50명의 회원이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린 2015년 재활용품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19일, 20일 이틀에 걸쳐 27개리 각 마을에서 수집한 재활용품을 20여 차량에 품목별로 분류해 싣고 대회장으로 옮겨 매각했다. 이날 매각한 재활용품은 파지 7톤, 고철 1.3톤, 의류 2.5톤 등 총 11여톤으로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에도 쓰여 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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