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락셉 롯지로 피신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지난 25일 네팔 지진으로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세계 최고봉 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8848m) 정상 등정길에 나선 ‘예스구미 2015 에베레스트 원정대(원정대장 장헌무)’ 6명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장헌무 원정대장을 비롯 대원 4명(송준교, 강경숙, 정용규, 박문석)은 다행히 베이스캠프를 무사히 탈출, 현재 고락셉(5334m) 롯지에서, 권정옥 대원은 카트만두 현지대행사 왕추 대표 자택마당에 텐트를 치고 숙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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