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中企人·모범근로자 표창
이날 간담회에는 박인규 은행장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유옥현 본부장을 비롯해 우수중소기업인과 모범근로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우수중소기업인과 모범근로자 표창, 지역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중소기업 발전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대외표창에는 ㈜신진정밀 정지원 대표이사와 세범산업 이상택 대표가 대구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대원금속㈜ 최종남 대표이사가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대구은행장 표창으로는 모범중소기업인 부문의 ㈜모아 송재동 대표이사, ㈜대양포장 김준홍 대표이사, ㈜라크인더스트리 김종엽 대표이사, ㈜부건니트 윤정환 대표이사, ㈜디지에쓰 권준헌 대표이사, 효성금속㈜ 박상인 대표이사, 경일화학 신순철 대표, 선일종합수처리㈜ 손병갑 대표이사, 세광산업㈜ 배효억 대표이사, ㈜대마 정재흠 대표이사, ㈜제이더블유바이오 박영호 대표이사, 신영공업사 신재원 대표, 성욱섬유 이숙형 대표 등 13명이 선정됐다.
모범근로자 부문에는 세범산업 공장장 이원기, 대구상조㈜ 부장 정찬영, ㈜현대통상 주임 황유자, 엔케이텍스 차장 천상기 등 4명이 선정돼 대구은행장 표창을 받았다.
박인규 은행장은 “DGB대구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의 동반자로 지난 반세기 함께 해왔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지닌 중소기업 육성이 곧 지역경제 발전과 직결된다고 생각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큰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 중소기업 지원 활동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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