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성호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방폐장의 안전을 국민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18~29일까지 방폐장 국민 신뢰증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공단은 지난해 12월 방폐장 1단계 처분시설에 대한 규제기관의 사용승인을 받은 이후 방폐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종합 시운전과 함께 규제기관의 처분검사를 받았으며, 4월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방폐장 방문을 희망하는 국민은 공단 홈페이지 정부3.0 코너를 통해 방문 신청을 하면 되며 1일 2회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1회 신청 인원은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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