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백영준기자] 경북도는 내달부터 장애인활동 지원 급여 신청자격을 장애 1~2급에서 3급까지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이번 지원제도 확대로 3급 장애인의 2%인 400명 정도가 추가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는 자격 확대에 따른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군별 민원 상담지원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시·군과 국민연금공단간 원활한 업무협조 체계를 유지해 3급 확대에 따른 서비스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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