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법무부 법사랑위원 상주지구연합회(회장 김성규)는 지난 18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삼백 청소년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
　축제장에 청소년과 시민, 유관기관 단체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육성 유공자, 모범청소년 공로자 등의 표창식을 수여했다.

　이날 상희학교 5학년 김선재 학생을 비롯한 37명이 모범청소년으로 표창을 받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상주지구연합회 김필자씨를 비롯한 5명이 청소년 육성 유공 공로로 각각 표창을 받았다.
　한편, 이날 삼백청소년한마음축제를 기념하는 공연을 실시하고, 청소년 장기 자랑과 댄싱공연, 초청 가수 공연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청소년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면서 재능을 자유롭게 발산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