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과학대학교가 경북보건대학교로 이름을 바꿨다.
경북보건대는 다음 달 초 교명 변경 선포식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1956년 설립한 김천간호고등기술학교에 뿌리를 둔 이 학교는 몇 차례 개명 끝에 1998년 김천과학대학으로 이름을 정했다. 그러나 보건계열 중심으로 학과를 개편하면서 교명 변경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 학교는 지난해 교육부의 보건산업분야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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