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 강건화 위해 1전로·EIC 등 교체
포항제철소 2제강공장 설비 합리화사업은 최근 화입식을 갖고 4대기 조업에 들어간 2고로의 연관설비 사업으로 추진됐다.
노후설비의 성능복원을 통한 설비 강건화를 위해 1전로 교체 및 EIC(전자·계장·통신) 합리화 등에 950여억원의 투자비가 소요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1전로와 용선예비처리 설비 KR 2기, 2차정련 설비 RH 1기 및 EIC 등의 교체공사가 고로 개수기간과 연계해 추진됐다.
포항제철소는 이번 합리화 사업을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제강조업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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