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맞아 장애인복지시설 5곳서 행사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스코휴먼스는 장애인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26일부터 28일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가졌다.
포스코휴먼스는 ‘2015년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기간을 맞아 포항·광양·서울의 장애인복지시설 5곳에서‘나누면 마싯 Day’ 행사를 열었다.
26일 경북시각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포항 성모자애원 마리아의 집(27일), 28일 포항시 남구 장애인종합복지관, 광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 하상장애인복지관 등 5곳에서 총 1300여명의 장애인을 초청해 한식, 중화요리 등 다양한 메뉴의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포스코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포스코휴먼스는 회사 특성을 고려해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특화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나누면 마싯 Day’ 행사를 통해 6300여명의 장애인들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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