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최우선”
  • 김영호기자
“안전이 최우선”
  • 김영호기자
  • 승인 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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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 우수기 대비 현안사업 현장 방문

▲ 이희진 영덕군수가 우수기를 대비, 사업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이희진 영덕군수는 지난 3일 안전관리와 우수기를 대비해 관내 대표적 국책 사업인 고속도로, 철도건설 등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현장과 대형사업장을 방문했다.
 이 군수는 폭염으로 안전관리가 소홀할 수 있는 고속도로, 철도, 문화재 보수공사가 이뤄지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공사관계자를 격려하고 추진상황을 보고받으며 인근지역을 둘러봤다.
 특히, 우곡리 피암터널의 상부 대절토 사면부 깎기작업을 시공하고 있는 철도 5공구(GS건설) 건설현장에서는 시공중인 사면부 아래쪽에 밀집주거지역인 마을이 위치하고 있으니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토사 붕괴시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에 GS건설 현장소장은 “우곡리 대절토 사면부의 절취계획은 총 길이 200m의 완경사로 소단부가 20개소가 설치될 예정이며 현재 공정율은 20%이나 집중호우로부터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7월말까지 10개소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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