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근 대회장 시찰차 내방
[경북도민일보 = 황성호기자] 경주시는 오는 10월 열리는‘2015년 제14차 세계한상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송창근 대회장(KMK그룹·인도네시아 소재) 일행이 경주를 방문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재외동포재단 관계자, 경북도 경제진흥원 팀장, 시 경제산업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대회장소인 경주 하이코를 시찰하고 대회준비사항 및 현황보고를 받은 후 경주동국대학교로 이동해 대구·경북대학 해외취업 담당교수 60여명과 ‘한상, 청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지역의 우수한 인력들의 해외 취업 기회를 갖기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세계한상대회는 재외동포재단이 2002년부터 한민족 비즈니스네트워크를 구축해 한민족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세계 110여개국에서 활약하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외 기업인 3000여명이 자율적으로 참석해 매년 열리는 경제분야 대규모 국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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