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총 75점 수상작 선정
이번 대전에는 목칠분야 27점, 도자분야 17점, 금속분야 9점, 섬유분야 37점, 종이분야 16점, 기타분야 9점 총 115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디자인, 상품성, 품질수준 및 창의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3점, 동상 4점, 장려상 5점, 특선 11점, 입선 50점 등 총 75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빙수 그릇과 타원 접시의 만남’(금속·이상주), 금상에는 ‘한국의 미-백수백복도’(도자기·장병우)가 뽑혔다. 은상은 ‘다기(즐거움의 흔적)’(도자기·오순택), ‘통영장’(목공·김덕식), ‘어머니의 방’(종이·권혜영) 3점이다.
동상은 ‘천년의 빛’(도자기·심재용), ‘경주, 향기에 스미다’(목공·김유경), ‘꽃이 피다’(섬유·김미화), ‘아름다운 마음’(섬유·구본옥)이 선정됐다.
대상 300만원, 금상 150만원, 은상 각 100만원 등 시상금이 지급되고,동상 이상 수상자 중 사업자등록을 한 7개 업체에 대해서는 우수공예품 생산업체 장려금을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특선 이상 25개 입상작품은 오는 9월 ‘제4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의 경북도 대표 작품으로 참가한다.한편 이번 입상작은 11~14일까지 4일간 안동 문화예술의전당 34갤러리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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