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세정그룹 계열사인 (주)세정건설이 포항 오천에 ‘오천 웰메이드홈’을 분양한다.
　포항시 남구 오천의 첫번째 명품아파트를 표방한 오천 웰메이드홈 아파트는 첨단 시스템, 고급스러운 마감재, 트렌디한 평면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의 59㎡, 73㎡, 74㎡의 세가지 평형으로 구성된 191세대다.
　세정건설은 중소형 실속특권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다고 설명했다.
　오천 웰메이드홈은 내년 완공 예정인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등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할 냉천생태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의 문덕초등학교는 물론 바로 옆에 중·고등학교 설립이 예정돼 자연환경과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 올해 말 울산~포항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며, 첨단산업단지인 포항블루밸리가 2019년 준공 계획이다.
　20층 고층의 조망권을 갖춘 오천 웰메이드홈의 모델하우스는 26일 개관한다.
　청약 일정은 7월 1일. 계약 전 견본주택을 방문해 오천 웰메이드홈에 제공되는 첨단 시스템과 빌트인 가전제품, 내부 인테리어 등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분양문의는 1833-7003.
　세정건설 관계자는 “학군, 도로망, 지역발전을 위한 산업단지, 자연환경이 잘 갖춰진 오천에 중소형 실속특권의 명품아파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