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신문 수익 다각화 성공 전략 논의
이날 세미나에서는 ‘해외신문의 새로운 수익 모델과 국내신문의 다각경영 혁신 전략’을 주제로 국내외 신문의 수익 다각화 성공 전략이 논의됐다.
장호순 순천향대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 신문사를 대상으로 다각 경영 현황을 설문조사한 결과, 문화 이벤트·교육사업·컨퍼런스 개최 등은 비교적 수익에 도움이 되는 반면, 전통적인 사업 분야인 인쇄·여론조사 대행, 서적·잡지 발행 등은 수익이 정체 또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속가능한 경영 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방향의 수익다각화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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