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감독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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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감독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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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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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마이 파이어 각본·연출 맡아

 배우 남궁민<사진>이 영화 연출에 도전한다고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30일 밝혔다.
 남궁민은 ‘라이트 마이 파이어(Light My Fire)’라는 제목으로 단편영화의 각본부터 연출까지 모두 맡아 촬영을 시작했다.
 이 영화는 한 형사가 미궁에 빠질 뻔했던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범죄 수사물로 오정세, 양주호, 이동휘, 박진주, 정인기, 황영희 등이 출연한다.
 남궁민은 “예전부터 준비한 시나리오가 있었고 앞으로 좋은 영화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부족하더라도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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