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5월 어음부도율 전월比 0.11% ↓
  • 이진수기자
경북 동해안 5월 어음부도율 전월比 0.11% ↓
  • 이진수기자
  • 승인 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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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산업 부도 여파 소멸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경북 동해안지역의 5월 어음부도율은 0.02%로 전월(0.13%)에 비해 0.11% 하락했다.
 어음부도율 하락은 지난해 발생했던 유아산업의 부도 여파가 완전히 소멸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포항(0.03%)이 전월(0.19%)에 비해 하락했으며 영덕 등 다른 지역은 어음부도가 발생하지 않았다.
 5월 신설법인수는 68개로 전월에 비해 23개, 전년 동월 대비로는 17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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